IT·자동차·은행株 `코스피 낙제생`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1-24 16:42
본문
Download : 081222105550_.jpg
반면 증권(19.14%), 비금속(22.76%), 운수장비(23.01%), 건설업(23.29%), 철강 및 금속(16.58%) 등 상승률 상위 5개 업종의 평균은 20.9%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이익 展望치는 6월부터 계속 하락하고 있따 최고 6만8000원까지 예상되던 삼성전자의 주당순이익 展望은 2만9000원 아래로, 9000원에 달하던 현대차의 주당순이익은 7000원대 초반대까지 떨어졌다.
政府(정부)의 금융위기 대책, 미국의 ‘제로금리’ 등 엄청난 호재에도 불구하고 이들 블루칩 3형제의 횡보 때문에 코스피지수는 기대보다 반등을 못하고 있따
이형수기자 goldlion2@etnews.co.kr
◇원달러 고환율 효과 채 만끽하기 전 경기침체 직격탄=이달 들어 원달러 환율이 안정세에 들어서면서 IT, 자동차 등 수출업종의 매력이 떨어지고 있따 그렇다고 해서 이들 수출업종이 지난 몇 달 동안 고환율의 수혜를 크게 누려온 것도 아닐것이다.
Download : 081222105550_.jpg( 11 )





IT·자동차·은행株 `코스피 낙제생`
IT·자동차·은행株 `코스피 낙제생`
김중현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이와 관련 “이달 들어 증시가 개별 재료에 큰 反應(반응)을 보이면서 종목별로 양극화되고 있다”며 “호재는 호재대로 수익률에 목마른 투자자들을 끌어모으며 상승폭을 확대시키고 있고, 악재는 악재대로 급격한 매물출회를 불러오고 있다”고 설명(explanation)했다. 이들 업종을 포함한 상위 10개 업종 평균 상승률도 17.5%로 코스피지수 상승률을 훨씬 넘고 있따
올해 폭락장 이후 증시의 반등을 꾸준히 주도해왔던 IT, 자동차, 은행 등 블루칩 종목들이 유독 12월 들어 힘을 쓰지 못하고 있따 오히려 최근 상승장의 발목을 잡고 있는 주범으로 꼽히고 있어 증시의 ‘효자’에서 ‘역적’으로 바뀌었다. 그나마 23.45%로 크게 오른 KB금융을 제외하면 나머지 6개의 평균 상승률은 6.7%다. 그런데 삼성전자와 LG전자·하이닉스, 현대차, KB금융·신한금융·우리금융 등 3개 업종 대표 종목 7개는 평균 9.1% 상승에 그쳤다. 코스피지수 상승률의 절반을 조금 넘는 수치다.
21일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코스피지수는 11.56% 올랐다.
IT·자동차·은행株 `코스피 낙제생`
레포트 > 기타
소장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IT, 자동차, 은행 등 3개 업종은 경제 침체의 직격탄을 맞은 업종”이라며 “이들 업종은 12월 기술적 반등 장세에도 특별한 호재가 없는 한 투자자들의 관심에서 소외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 환율 상승보다 경기침체의 influence으로 수요 위축이 더 컸기 때문일것이다 환율 안정화에 따른 매력도 하락에다 내년부터 본격 시작될 실물경기 침체의 우려로 ‘엎친 데 덮친 격’이다.
설명
순서
◇IT, 자동차, 은행 업종 블루칩주 12월 ‘훈풍’ 비껴가=시가총액 상위 대형주 중 IT와 자동차, 은행 등 3개 업종 종목들은 최근 훈풍에서 빗겨나 있따
IT·자동차·은행株 `코스피 낙제생`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