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中企, 정책성 자금 적극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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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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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00억원을 집행했으며 올해는 50% 확대한 1500억원의 예산을 잡았다. 특히 지난해보다 대상 폭을 크게 넓혔다.
올해 대표적인 틈새 자금이라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성 수출자금을 빼놓을 수 없다. 가장 큰 특징은 신용대출임에도 불구하고 신용평가를 skip했다는 점. 수출기업의 수출거래 이행능력과 수출거래의 안정성만을 평가해 신속하게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이래서 추천> 노희성 기업금융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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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中企, 정책성 자금 적극 활용하세요!
◆수출중소기업 무담보 소액대출제도(수출입은행)
수출 中企, 정책성 자금 적극 활용하세요!
경제성장의 원동력인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한도를 최대 70억원까지 우대 적용한다.
◆수출중소기업 특별대출(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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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추천>권영택 신용보증부장
다. 수출신용장을 받는 등 수출계약을 체결하면 이를 바탕으로 자금을 집행한다. 예컨대 일반보증한도(30억원)까지 이용하던 기업이라도 수출실적이 있으면 최고 40억원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수출(계약)실적이 없고 은행에서 신용대출이 힘들다면 신용보증기관의 문을 두들겨야 한다. 대출가능금액은 신용장금액의 90%까지. 이 자금은 특히 통화전환옵션(대출통화를 다른 통화로 전환 가능)이 설정돼 있어 특정 통화가치 급락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대출받을 수 있는 대상이 확대돼 이용이 편리해졌고, 일반 대출에 비해 1%p 금리가 더 낮다. 신보는 수출중소기업 특례보증을 통해 최대 70억원(매출액의 2분의1)까지 보증한다.
지난해 6월 政府 대책으로 만들어진 자금. 당초 지난해만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었지만 자금이 덜 소진돼, 올해에도(자금소진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설명
수출 中企, 정책성 자금 적극 활용하세요!
◆수출중소기업 특례보증(신용보증기금)
<이래서 추천> 이재민 여신총괄부장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담보가 없는 기업도 신용평가 없이 수출 이행능력과 거래의 안정성만 확보된다면 최대 10억원까지 지원하는 획기적인 수출중소기업 전용 대출상품이다. 대상은 매출액의 50% 이상을 수출하는 중소기업이나, 중소기업청 선정 수출유망중소기업 등. 작년 目標(목표)치가 3조원이었으나 실제로 집행실적은 4조1610억원. 올해도 目標(목표)치(3조2000억원)를 초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2900억원 가량의 자금이 공급된다 이 자금에 대하여는 △영업점장 금리감면 최대 2.7%p △신속한 지원을 위한 영업점장 전결 △신용평가표 작성 skip 등의 특례를 운영중이다. 지난해 원·달러 환율이 급락하며 수출을 포기하는 중소기업이 속출하자 정책적 취지에서 확대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올해도 환율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규모를 더욱 늘렸다. 지난해 경우 매출액 대비 수출 비중이 50%(제조업 30%) 이상이어야 했으나, 올해는 20%(제조업 10%)만 넘으면 이용할 수 있다.